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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달랐던 !!!

얼마전 긴연휴 건을 확인하고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어했던 서귀포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제주도산 100% 갈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맛은 물론 퀄리티도 뛰어나 만족스러운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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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찾아온 기원은 저희가 숙박했던 켄싱턴 제주호텔 근처에 위치해 있어 바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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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음식점답게 식당 전용 주차장에는 이미 주차된 차가 많았는데요. 그래도 우리가 주차할 공간이 넉넉했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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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가게 입구에 가면 여러 가지 해산물로 가득 찬 수조가 보였는데요. 서귀포 맛집은 살아있는 신선한 해산물만을 취급한다니 그 맛이 더욱 기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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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들어가니 엄청 넓은 메인홀이 보였어요. 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규모가 크고 조명이 밝아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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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다미 방의 방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상이 옆에 놓인 방식으로 단체 관광객이 와도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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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홀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낙지해물갈치조림은 옥돔구이와 성게미역국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이것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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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메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차례로 차려졌습니다. 먼저 이 과일 샐러드는 달콤한 과일로 만들어져 에피타이저 역할로 딱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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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맛본 멸치볶음은 튀긴 듯 볶은 듯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고, 여기에 짠 양념까지 곁들여지면 뜨거운 밥이 절로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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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옆에는 동치미도 나왔는데 다른 곳에서 먹은 것과는 달리 동치미를 먹을 수 있고 시큼한 국물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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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채소전은 배고픔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다양한 채소는 물론 싱싱한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어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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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귀포 맛집 조림을 시키면 서비스로 나오는 옥돔구이가 나왔는데, 일반적으로 구워진 연예인의 일이 아니라 튀겨져 나와 바삭한 식감이 예술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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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나온 성게미역국은 제주산 성게를 사용해 국물 맛이 담백하고 거기에 식감이 더해지면 일반 미역국보다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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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제공되는 음식을 먹다 보면 문어, 해물, 갈치 조림이 등장했습니다. 도심에서 먹은 갈치조림과 달리 다양한 해산물류가 들어 있어 입맛을 다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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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낙지도 얼마나 큰 것을 넣어줬는지, 긴 철판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여서 역시 서귀포 맛집은 뭐가 다른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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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문어는 스탭분들이 직접 손질까지 해주기 때문에 서비스적인 부분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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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처리된 문어는 익힌 상태였기 때문에 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한 점 따서 마셔보니 담백한 국물이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입가에 웃음이 번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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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해산물은 생으로 준비돼 있고 좀 더 익혀먹어야 했어요. 이 전복은 얼마나 신선한지 살아날 정도라서 그냥 날로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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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은 부글부글 끓고 맛있게 익어 금방 맛 볼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 먹었더니 쫄깃한 식감은 물론 본연의 육즙이 입안을 끌어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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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귀포 먹거리인 딱새우도 껍질을 벗기고 즐겨봤습니다. 일반적인 새우와 달리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 갈치 양념에 푹 찍어 먹으면 매운맛이 더해져 꿀맛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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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산물을 맛보다 보면 푸짐한 해산물 밑에서 졸인 갈치도 완성된다! 바로 자른 뒤 접시로 하면 무게가 100%인 제주산 갈치임을 증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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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선의 살은 매우 잘 익어서 젓가락으로 조금 쥐는 것만으로 살은 쉽게 분리될 수 있거든요. 고기에 양념까지 깊게 잘라져 있어서 입에 단단히 감아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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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갈치에 양념을 듬뿍 담갔다가 밥 위에도 올려놓고 먹어주니까 역시 정막탕! 갈치 조림은 생선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이 양념의 맛이 포인트입니다만, 맵지도 않고 담백해서 역시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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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구이 맛도 궁금해서 갈치도 주문했는데 등장과 동시에 갈치조림과는 다른 담백한 향기가 감돌면서 입안에 군침이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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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는 스태프님이 뼈까지 발라주셨어요. 뼈 제거 속도가 얼마나 빨랐는지 생활의 달인을 보는 듯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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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 밥 위에 올려서 먹었어요. 도자기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되어 있어 혼자 먹기보다 밥과 함께 먹을 때 맛이 딱 맞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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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를 즐길 무렵 해산물을 듬뿍 담은 뚝배기가 등장했습니다. 이것은 온라인 이벤트에 참가하여 공짜로 제공된 것이기에 더욱 만족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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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전복에서 홍합 새우 등의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서, 스프도 시원하고 뽑아 먹는 즐거움도 좋았습니다.

기대 이상이었던 서귀포 맛집에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주소:제주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22 (색달동 2277-3) 영업시간:매일 6시~22시, 연중무휴주차: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