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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요르단 성지순례 여행 ● 제공

중동 요르단 성지 순례 여행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 모세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지도자이자 민족적 영웅이었다고 한다. 호렙산에서 ‘민족을 구하라’는 신의 소리를 듣고, 아타고로 돌아와 10의 재앙으로 이집트 파라오로부터 히브리민족을 구한 사람이란다. 모세는 또 시나이 산으로부터 십계명을 받고 약속의 땅 카난으로 들어가기 위해 40년간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됐다고 한다.히브리인으로 태어난 남자아이를 죽이라는 이집트 파라오의 명령을 피하려고 나일 강가에 버려졌다가 파라오의 딸에게 구출돼 왕자 신분까지 올랐지만 자신의 동포 학대하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하고 이집트인을 죽이고 달아난 뒤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이다.그때 마흔, 그리고 가정을 이끌고 40년 뒤 신을 만난 모세, 이후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40년, 정작 그는 자신이 그린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임무를 물려주고 120여 년의 생을 마친 뒤 지금의 요르단 땅 누보산에 묻혔다고 한다. 모세오경을 쓰고 모세율법을 완성한 모세, 누보산에 오르니 모세기념교회가 있었다고 한다. 교회 앞 모압평야가 내려다보이는 앞마당에는 놋쇠 뱀이 있었다고 한다. 그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 생활할 때 신을 푸념하다 불뱀에게 물렸다고 한다. 모세는 놋쇠 뱀을 보는 자만이 산다고 했지만 본 자는 살고 본 적이 없는 자는 죽었다고 한다.위대한 지도자, 자신을 죽이고 사람을 살리는 살신성인의 지도자가 모인다고 한다. 모세는 그토록 원하던 가나안 땅이 눈앞에 펼쳐졌지만 신이 그 땅에 들어올 수 없다는 말에 순종해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지도자는 언제나 온유해야 하고, 때가 되면 사라져야 하고 결정적인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떠올렸고, 그 모세가 지금 놋쇠 뱀을 보라고 외쳤다고 한다.”누구나 정말 살고 싶다면, 지금 놋쇠 뱀을 봐라.’

2008년 9월 26일 글 재정리(사진: 네이버 이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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