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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블루투스 무선 & 노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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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노이즈 취소 헤드폰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그동안 언론과 블로그,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플래그십 모델 1000시리즈는 많은 정보와 사용기가 있었지만 그 아래에 위치한 700시리즈 모델의 사용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일단 디자인 완성도나 세심한 마무리 등이 좀 더 들어간다고 해도 최고급 모델을 사들이는 게 나중에 비용을 까먹었을 때쯤 조금 후회를 줄이는 게 사실이었습니다.특히 헤드폰은 각 모델의 클래스별로도 “가장 중요한 드라이버 유닛”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그 클래스의 벽을 허물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동차를, 예를 들면 6기통과 4기통의 차이를 물리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도록 소리를 만들어 내는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직경은, 40mm대와 30mm대의 차이를 물리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소니의 보급형 라인에 있는 고급 중급 제품은 대부분 3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지만 이번에 새로 출시된 노이즈 취소 WH-CH710도 상위 모델인 WH-1000M3와 달리 3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충분한 출력이 받침이 되는 대구경 드라이버가 내는 소리를 들으면 소구경 드라이버가 내는 헤드폰 소리는 저음의 울림과 사운드 공간의 넓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30mm 정도의 크기를 가진 헤드폰은 다양한 기술적 해결로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결론적으로 WH-CH710 저음의 자연스러움은 3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로서는 자연스러운 수준이며, 부족한 깊이를 극복하기 위해 100Hz 영역 주변에 꽤 부스팅된 저음을 들려줬다는 것.클래식 음악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음색이었지만, K-POP이나 EDM에는 마치 클럽 한가운데서 몸을 리듬에 맞추고 싶은 감정이 되살아날 정도로 깊이 있는 저음을 살려준다고 한다.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제품이 노이즈 취소 헤드폰이라는 사실…보다 적은 볼륨으로 야외에서 듣는 가정을 할 때, 실내에서 높은 볼륨에서는 약간 과도한 저음이 딱 적당하게 들리는 묘기를 구사했다고 한다. 실내에서 불만족은 밖으로 나가는 순간 큰 만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다이나믹 드라이버의 크기에 대해 이 같은 개인적 경험과 의견에도 불구하고 소니는 상위 모델인 WH-H910N에서는 40mm 드라이버 대신 새로 개발한 25mm 드라이버(소니에서조차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비슷한 풍부한 사운드 전달이라는 표현을 사용)가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드라이버 유닛의 크기가 직아의 먼 배터리 문제, 헤드폰 무게, 제조 비용 등 많은 것이 해결되지만 음색의 자연스러움은 해결하지 못했지만 마치 자동차 업계의 다운사이징처럼 6기통 고배기량을 4기통 터보차저 역할을 헤드폰으로도 새로운 기술로 만든 소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구현되고 있는 것 같다.아직 새로 개발된 25mm 다이내믹 드라이버의 음색을 듣지 못해 이에 대한 저만의 평가는 뒤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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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710N 노이즈 취소 성능과 사용자가 이 기능만 놓고 보면 상위 모델인 1000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었다. 노이즈 취소와 함께 주변음을 함께 듣는 엔비언트 사운드 모드 지원등은 헤드흔 버튼으로 손쉽게 토글이 가능해 소니의 아이폰11용 앱으로 지원됐다.디지털 노이즈 취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소음 환경에 따른 능동적인 노이즈 취소 덕분에 주변 소음은 확실히 제거되고, 노이즈 취소 특유의 어두운 음감은 깨끗하게 제거되고 있다.이어폰처럼 외이도만 막은 게 아니라 헤드폰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소음 차단 기능이 좋은 데다 WH-710N의 이어 쿠션 품질이 직전 동급 제품에 비해 좋아졌기 때문에 기본적인 소음 차단 기능이 상당했다. 거기에 노이즈 취소 기능까지 더해져 헤드폰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노이즈 취소를 선사한다.기술적으로 헤드폰의 외부 마이크와 함께 내부에도 장착된 마이크로 내/외부 소음 현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반대 파형을 가장 빠르게 만들어 주는 듀얼 노이즈 취소 기능 덕분에 외부용 마이크만 존재하는 구세대 노이즈 취소 모델에 비해 능동적인 소음 억제 기능을 갖고 있다.​​​​​​

산업디자인을 바라보는 시선은 너무 개인차가 크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동안 봐왔던 소니의 중/고급 라인 디자인 중 WH-710N의 디자인 언어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컵 자체가 하나의 덩어리처럼 보이면서도 복잡한 선과 외형을 모두 제거하여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게다가 중급라인 덕분에 퀵어텐션과 터치기능이 제거되어 보다 심플한 외형을 가질 수 있고, 단지 보통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노이즈 캔셀링이 훌륭한 헤드폰을 원했던 소비자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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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플러스십 WH-1000XM3의 성공으로 노이즈 취소 헤드폰의 스펙트럼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은 각자의 요구와 지출 비용을 고려해 소니 내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 중 중급 모델 정도의 위치에 있는 WH-710N의 경우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제거하고 노이즈 취소에 필요한 기능을 깨끗하게 담은 제품 라인입니다. 상급 모델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노이즈 취소를 경험하지 못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유튜버에 앉아 노트북을 열고 라떼를 마실 시간이 있다면, 한번쯤 경험을 권하고 싶은 제품 중 노이즈 취소 헤드폰 정도의 제품이 있을까…본 콘텐츠는 소니코리아에서 기기를 대여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