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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뭉티기 3대가 덕을쌓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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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묵상이에요. 지난 주에는 미국에서 온 여동생과 많이 마셔서 늦잠을 자버렸어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오늘 소개할 곳은 대구양수생고기라는 돈과 시간이 없어도 형편이 안 맞거나 덕이 없으면 먹기 어렵지만 먹을 수 있다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튀김을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번 대구여행도 이 양수생고기를 갈기 위해 기획된 것이었습니다.혹시나 대구 아는사람이 없으면 어쩌나 해서 걱정했었는데 대구 지인이 다행히 예약해줘서 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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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본 맛집과는 달리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깨끗한 멋에 화장실도 좋고, 이런 흠집이 있는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저희 동네도 이런 집 하나 있으면 자주 갈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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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는데 저 문구가 넘쳐나네요 맞아요 사는게 꽃 같아요 다행이다 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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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통닭 양수생고기 메뉴입니다.생고기 대 54000원, 소 40000원, 평일에만 주문할 수 있으며 요리회 38000원, 그리고 내가 맛있게 먹은 차돌박이+오드레기 38000원, 동문 오숙회는 시세로 곱창전골 38000원, 카프레제 18000원, 척태 15000원, 일품진로 30000원,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 19도 16000원, 한산소곡주 750300원, 5000원, 화랑제주/수재도 11000원, 제주/수맥주 11000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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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안주로 오이와 고구마 스틱 라멘의 땅을 주고 있네요. 추억의 라면탕 어릴 적 추억의 간식입니다.별사탕 포소포소 뿌려먹었는데 직접 만들어주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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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소곡주 어렸을 때 처음 마시고 쓰러졌는데 이 날 오랜만에 만났군요 조우하면서도 이거 달다고 마시고 누가 혼자 가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누군가가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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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 계란장아찌가 맛있으니까 따뜻한 밥을 같이 먹으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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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필요했어요.되게 시원하고 바삭바삭한 열무가 바삭바삭 밥에 비벼 먹어도 완전히 꿀맛일 텐데 열무김치는 없나요? 팔면 각별히 좋을텐데 말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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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좋아♪ 어릴때는 5병에서 마셨는데, 이제 술은 즐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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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이랍니다. 꿀을 묻혀 바삭바삭하고 달콤하고 그런대로 별미입니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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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메인인 내가 대구에 간 이유인 대구 물토리 양수생고기 입니다.검붉은색깔에 두꺼운 생고기가 아무리 막히지 않아서, 입에 한점 넣으면 입안에 달라붙는 느낌이 우와~ 다시 이곳을 소개하고 예약해주신 대구 손나운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양수생고기 사장님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오래오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이제 대구를 바꾸는 이유가 너무 명확해졌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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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좋아요 대구 현지 분들도 인정하는 비주얼이었어요입 안에서 씹을 때마다 단백질 맛이 과즙이 터지는 것처럼 확 나오는데 문티기의 절정을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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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통닭 양수생고기의 완벽한 한상입니다. 또 보러 가고 싶습니다. 이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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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한 감자를 채썰어 내는데 얇아져서 그런지 부담없고 식감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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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에 황태해장국도 내주시고 여기 사장님 손맛이 아주 끝내주십니다.이런 장인급의 맛이 요리를 해야만 식당의 단골 메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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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주는 마시고 참이슬로로 갈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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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메뉴는 차돌박이입니다.약간 튀긴 것 같은 차돌박이랑 오드레기 한 입 먹어보니까 신선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줬어요.신선도가 좋아서 신선한 육즙이 펑펑 터지는데 각별히 높은 하몽 혀에 올려 먹으면 펄펄 녹아서 아주 맛있는 기름이 녹아 흐르는데 딱 그런 맛이 나서 우와 감동감동 제가 무슨 덕을 쌓아서 여기 와서 이걸 먹고 있는 줄 알았어요 ᄋᄋᄋ양수생고기 먹을 수 있다면 대구 한여름에도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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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캬프레제+먹고나서 붙인거라 조금 모양이 여기저기서 하고 있습니다만 맛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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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맛은 최소한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다음에는 생고기, 육회, 소곱창전골, 여코스에서 먹어보고 싶은 대구, 여름도 마다하지 않고 아주 가보고 싶은 이상 이미 한번 있는 대구, 통째 양수생고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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