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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결말에서 <너의 이름은>과 세계관 공유는 신카이 마코토의 유니버스일까? 평행우주일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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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만 쓰려고 합니다. 약 2개월간 연기 끝에 배급 회사의 수많은 고민을 하다 10월 30일 3년 만의 ‘신카이 마코토’감독의 차기작인<날씨의 아이>공개 날짜가 정해지고 어제 국내 개봉을 했습니다. 아주 자세하고 간단하게 이번 <날씨의 아이>에 대해 느낀 점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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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일본과 2017년 국내 극장가에서 하나의 신드롬을 일으킨 ‘신카이 마코토’의<너의 이름은>이 남자들의 첫사랑에 대해서 다룬<초속 5cm>을 비롯하여 그의 작품의 특성상 완전한 해피 엔드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결말로 항상 여운을 남겼다 그가 처음으로 해피 엔딩으로 남녀 주인공들의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결말로 관객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일본과 국내 극장가에서는 마치 <겨울왕국> 때처럼 일본 애니메이션으로서는 각종 신기록을 세운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본부조금매운동이라는 이때국에도 불구하고, 어떤 면에서는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차기작 <날씨의 아이>에 많은 기대를 걸었던 분도 계셨을 것입니다.

일단 단순 재미로 말하자면, <당신의 이름은>보다 뚜렷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날씨의 아이의 작화는 지금까지 <언어의 마당>에서 이미 보여주었던 비와 관련된 영상미와 사운드, 그리고 <빛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新신해성誠 감독만의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연출 미장센은 그야말로 절정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화룡점정 를 찍은 영상미에 비해 스토리 라인은 다소 미흡합니다. 이는<너의 이름은>의 관객층이 20대에서 30대만 해도 그들의 이루어지지 않을 때 공간을 초월한 사랑이 통했지만,<날씨의 아이>는 남녀 주인공들의 나이로 중학생으로, 관객층을 10대에서 20대 초반 정도로 한 로맨스 스토리여서 다소 유치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스토리가 허술하게 보이는 가장 큰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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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색채와 빛을 이용한 감독 특유의 날씨 변화에 대한 연출력은 마치 극에 이른 듯한 미장생을 보이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장면, 내리던 비가 다시 올라가 비가 멈추고 해가 뜨는 장면, 마치 용과 같은 구름 모양과 움직임, 빌딩과 건물 사이에 비취하는 날의 출전면 등은 그가 왜 “빛의 마술사”라고 불리는지 납득하지 않을 수 없는 연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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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날씨의 아이>를 보며 느낀 점은 문득 갓 20살이 넘어서고 한창’우오은테용’시집에 빠져서 시를 쓰게 된 기억이 있습니다 20세에 첫사랑과 헤어지고 쓴 글이 있었지만 그것이 먼저 떠오르네요. 지금도 20년 전 일기장에 적힌 문구이지만, 대충 한번 더 생각해서 쓰고 보면

네.. 20년 전에 쓰여진 것이어서 이제 보니 너무 부끄럽지만 일단 대충 그런 문장이었습니다. “이불킥”이라는 흑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 문구를 다루는 이유는 바로 “날씨의 아이”가 중학생 눈높이에서 어른이 된 관객을 대변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어린 시절과 가장 비슷한 “호타카”를 보고 철이 들지 않는 시대의 객기로만 생각하고 보통 어른들과 같은 모습으로 자란 “관”에게 “당신은 나와 같은 시대가 없었나?”라고 절규하듯 무언의 외침과 눈빛을 보낼 때, 형사가 와서 남자주인공의 행동에 대해 말하고, “호타카”의 말을 믿지 않지만 그래도 소중한 사람과 그렇게 해서라도 만나고 싶은 마음만은 이해가 가지 않는가 할 때 나도 느끼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간”의 모습”의 모습에서야. 본인도 그런 시대가 있었고, 그렇게라도 만나고 싶어하는 소중한 사람이 있었지만, 이미 떠나버려서, “어쩔 수 없다”는 스스로의 치유로 살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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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날씨의 아이>의 스토리가 부족해 보이고, <너의 이름은>의 남녀 주인공들이 애타게 만나기를 꼭 바라는 마음과는 달리, <어른>의 입장에서 중학생들의 사랑, 또 세상과 (다수) 내가 사랑하는 사람(소수) 중 하나를 버리고 남은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에서 어른이 된 사람들은 냉철하게 판단해서 과연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떠나서라도 ‘호다카’는 오직 혼자의 자신의 사람이다’병아리’를 요구하는 선택을 하게 되자 그것은 구름의 용의 분노를 사서 3년간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리도록 되어 도쿄의 대부분은 빗물에 침수돼 포스토아포칼리프스 상황까지 퇴출하도록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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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에서는 전작 <당신의 이름은>의 남녀 주인공이 카메오로 출연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일단 세계관은 두 작품이 공유한다는 것인데 이에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은 크게 2개에 하나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로 국내 웹툰에서도 누르고 있는 유니버스와 같은 세계관의 공유라는 점을 보면(실제로[당신의 이름은]에서 도쿄가 물에 잠기다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내가 정확한 날짜라고 단언하지는 않았지만 대략<너의 이름은>결말 때의 시점이 2023년에<날씨의 아이>결말의 시점이 2022년에 기억합니다(정확하지 않기 순서가 바뀐 고일 수도 있음)이라면 같은 세계관 한때<날씨의 아이>에서는 포스토아포칼리프스에 침몰의 시대이고<너의 이름은>결말에서는 매우 건전한 도시를 보이고 줍니다. 두 작품의 시간 차이는 약 1년 그렇다면 우주 같은 사례로 가정한다면 그 1년 사이에 다시 일본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말이 되고(그러면 앞으로 작품이 1년 사이에 대한 또 다른 얘기가 나올 가능성도) 다른 하나는 그냥 편하게 평행 우주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면 결말의 잘못은 그대로 해결됩니다. 후자가 더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전자면 좋겠네요.^^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의 주인공들이 모두 주연으로 나오는 차기작을 보고싶어서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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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이 포토티켓과 메가박스 <날씨의 아이> 오리지널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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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날씨의 아이>혜택 엽서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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